Top PDF 性別平等教育法

결과: 환자군 14예, 대조군 40예로 54예의 환자가 연구에 포 함되었다. 단변량 분석상 분쇄골절, 관절내 골절, 개방성 골 절, 일시적 외고정 장치, 심한 퇴행성 관절염 및 장기간의 부 목 고정이 슬관절 강직의 위험 인자였다. 하지만, 다중 회 귀 분석상에서는 신전기전의 손상이 유일한 위험 인자였다 (p=0.001; odds ratio, 42.0; 95% confidence interval, 5.0- 350.7).

저자들의 경우 소아 대퇴골 간부 골절 후 슬관절 강직의 원인은 근위 골절편이 대퇴 사두근을 뚫고 피부까지 뚫고 나온 개방성 골절에서 부정확한 정복으로 대퇴 사두근건이 골편 사이에 감입이 되어 대퇴 사두근 가동성이 떨어져 생 긴 것으로, 원위 골편제거 및 대퇴 사두근건 유리술로 좋 은 결과를 보인 예이다. 이와 같이, 소아 대퇴골 간부 골 절에서 개방성 골절인 경우에는 골편이 주위 근육을 뚫고 피부 밖으로 나오는 것이므로 보존적 치료 시 세심한 주의 가 필요하며 추시상 총검접촉 중첩 및 각형성이 적절하다 하더라도 골편 간의 거리가 클 경우는 본 예와 같이 골편 사이에 근육이나 건이 끼인 경우가 발생한 것일 수 있으므 로, 슬관절 운동범위 제한이 있으면 MRI 등을 통한 적극적 검사를 통해 근육이나 건의 감입이 확인되면 수술적 치료 를 통해 슬관절 강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 각한다.

서 론 고령에서의 대퇴골 원위부 골절은 대부분 낙상과 같은 저 에너지 손상에 의해 발생한다. 1,2) 고령의 환자들은 젊은 환자 들에 비해 심혈관 질환, 신경학적 질환, 시력 장애 등의 기저 질환들이 많고 근골격계의 기능 또한 비교적 떨어져 있어 낙 상의 발생 빈도가 높으며, 골다공증으로 인해 단순 낙상으로 도 대퇴골 골절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대퇴골 원위 골간단부 골절은 매년 10만 명 당 8.7예의 발생률을 보이며, 3) 전체 대퇴 골 골절의 4%-6% 정도 차지하고 4) 고령에서의 대퇴골 골절 에서 고관절 주위 골절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골절이다. 5) 현 재 대퇴골 원위부 골절에 대해서는 대부분 최소 침습적 정복 술 및 내고정술을 이용하여 치료하는데, 정확한 정복 및 빠 른 재활이 가능할 정도의 안정성이 요구된다. 수술적 치료의 기구 및 기술은 발전하였지만 고령의 환자들은 골다공증 이 환율이 높아 여전히 수술 시 견고한 고정이 어려운 경우가 많 다. 또한 동반된 내과적 질환이 많아 합병증이 흔하고 지연유 합, 불유합, 사망률의 비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 다. 6-9)

상태에서 TR 및 T E를 늘리면 고신호강도를 나타내 는 양상을 보여 구분을 할 수 있다 5 , 1 3 ) . 또한 T 1 W I에 서 골타박상을 세가지 t y p e으로 구분하였으며 t y p e I은 골단 및 골간단부위의 미만성 저신호강도을 나타 내는 것이고, type II는 피질골부위에 저신호강도의 전위가 없는 병변을 말하고, type III는 연골하 국소 적 저신호강도를 말한다 1 2 ) . 이러한 M R I상 골절과 부종의 감별을 위한 영상진단의 발전이 있었다. 하지 만 드물게 스트레스 골절은 M R I상 주변의 부종으로 인해 구분이 힘들어 고해상도 C T가 필요할 수 있다 1 2 ) . 이러한 M R I는 슬관절부의 동반손상진단에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로, 골절의 양상을 파악하는 데 있어 2D CT 이상의 영상을 제공한다 5 ) . 둘째로, 많은 경우 고에너지 손상에 의해 원위 대퇴골 및 슬 관절에 부종 및 변형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수상 을 받은 부위의 이학적 검사가 어려우며 환자에게 불 필요한 통증을 야기하게 되는데 M R I는 이러한 검사 를 최소한으로 하면서 만족할 만한 진단을 제공할 수

저자의 경우 LISS technique 및 MIPO technique를 이용한 례는 없었으나 견고한 내고정을 얻었다고 판단되는 환자들 중 30도 굴곡 고정한 군에서 평균 109도, 90도 슬관절 굴곡 고정한 후 12시간 간격으로 신전 부목으로 교대 고정한 군에 서 124도의 슬관절 운동을 얻었다. 90도 슬관절 굴곡한 군에 서 운동 회복에 걸리는 기간이 좀 더 빨랐으며, 추시 결과에 서 더 양호한 관절 운동범위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것은 신 전상태로 연부조직이 구축되고 관절강직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술후 1주일간은 굴 곡, 신전 부목으로 교대로 고정함으로써 수술 창상 안정 및 연부조직 손상의 안정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수동적 의미에 서 조기 슬관절 운동을 시행하였던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다. 20,21) 최근 연구에 따르면 원위 대퇴골 주위 골절에서 잠김 금속판을 이용한 최소 침습적 금속판 골유합술의 임상적 유 용성이 검증되었다. 22) 본 연구에서는 감염, 창상 문제, 불유 합 등과 같은 합병증이 없었다. 또한 생물학적 보존이 증가하 여 골절의 유합이 비교적 빠른 시기에 이루어졌다. 하지만 최 소 침습적 금속판 골유합술은 부정확한 정복이라는 단점이 있고 이로 인한 이상 회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관혈적 정복술 에 비해 높다. 또한 골절부위를 단단히 압박하지 못하기 때문 에 지연유합과 불유합과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 는 이상 회전에 대해서 추가적인 평가를 하지 못하였지만 통 증 또는 관절 운동 범위, 슬관절 점수, 일부 방사선적 계측의 측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비록 마지막 추시에서 19명 의 환자 중 6명(31.6%)의 환자가 방사선 촬영상 외상 후 골관 절염의 소견을 보였으나 이는 원위 대퇴골의 심한 완전 관절 내 골절의 치료에 관한 다른 연구들과 비슷한 수치이거나 더 낮은 수치에 해당한다. 10,18) 또한 불유합, 부정유합, 지연유합, 감염 등의 다른 합병증을 보인 환자도 없었다.

결과 : 1군에서 수술 전 슬관절 평균 운동 범위는 평균 3 4° 였으며, 술 중 1 0 7° , 최종 추시 시 1 0 3° 였다. 2군에서는 술전 2 6° , 일차적 관절경적 치료로 6 7° , 부가적 대퇴 사두근 성형술 후 1 1 5° , 최종 추시 시 1 1 2° 였다. 결론 : 슬관절 강직에 대한 관절경적 유착 유리술은 동반된 병변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정도의 효과를 보 였다. 강직의 일차 원인이 대퇴골 원위부 골절로 인한 대퇴 사두근과 대퇴골의 유착으로 인한 경우, 그리고 강직기간이 1 2개월 이상인 경우에는 부가적으로 대퇴 사두근 성형술을 시행하여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골수강 내 금속정 고정술이 골절 부위의 움직임을 줄이고 고정력 및 안정성을 제공하는 데 더 나은 결과를 보인다고 하였다. 반면에 역행성 골수강 내 금속정 고정술은 골수정 삽입부의 시작점(starting point)이 관상면 및 시상면에서 골수강의 중심과 일치하지 않으므로 원위 골편의 부정 정 렬을 유발할 수 있고 유도 핀, 확공기, 골수정을 삽입할 때 슬개 삽입물의 바닥면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한 관절 내 마모편과 슬개-대퇴 관절의 비정상적인 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골절부의 삽입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제한 적으로 사용되어야 하고 또 대퇴 양과 사이 거리가 적어도 11 mm 또는 12 mm 이상이어야 사용할 수 있으며 12,17) 지 방 색전증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 저자들은 방사선적으로 관상면상 정렬을 의미하는 α각 및 해부학적 축이 금속판 내고정술을 시행한 군에 비해 역행적 골수강 내 금속정 삽 입술을 시행한 군에서 술 후 더 증가된 것으로 보여 골수 정 삽입부와 골수강 중심 사이의 불일치가 술 후 정렬에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어떠한 대퇴골 인공 삽입물에서도 금속정을 고려한 도안은 없으며 최소 침습적 절개에 따른 시야 확보의 어려움이 있고 슬개건 내측 절개 에 따른 금속정 삽입 시 외반 삽입이 불가피하다. 또한 대 부분의 경우 대퇴골 과상부 골질이 좋지 않고 골간부의 골 수강이 넓어 골수정이 골수강을 완전히 채우지 못하므로 확공 시나 골수정 삽입 시에 정복을 얻고 유지하는 것이 어렵고 잠김 나사못 고정 후에도 점진적 체중부하에 따른 외반 부정 정렬이 진행된 것으로 생각된다. 비록 이런 외 반 부정 정렬을 막기 위해 blocking screw 등의 다른 방법 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일반적인 대퇴골 원위부 골절과는 달리 대퇴골 금속 주위 골절은 고정 가능한 골 면적이 적 고 골질이 좋지 않아 견고한 고정이 어렵다고 생각되고 추 가적 술식을 사용하기에는 제한점이 있으므로 모든 예에서 blocking screw는 사용하지 않았다. γ각은 역행적 골수강 내 금속정 삽입술을 시행한 군에서 술 후 의미있게 감소하 였는데 근위부 골절에서 역행성 골수강 내 금속정 고정술 시행 시 가자미근에 의한 원위 골편의 굴곡 상태가 완전히 정복 및 유지되기 힘들며, 이로 인해 확공 및 골수정 삽입 술 시 시상면상 원위 골편의 부정 정렬을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지방 색전증의 발생은 금속정군에서 1예가 발생 하였다. 다발성 골절 환자이며 두개골 골절로 인해 수술이 지연된 고위험군으로 기구와의 연관성은 명확하지 않으나 고위험군에 있어서의 술기 선택은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 으로 생각한다.

원위부로 이동시키는 사두고근 유리술을 동시에 시행함으로 좋 은 결과를 보고 하였다. 1963년 Nicoll 9) 은 사두고근의 외측 팽 창을 경골부까지 절개한 후 사두고근의 유착된 모든 부분을 박 리하여 슬관절의 기능 회복을 시도하였다. 저자들은 Judet술식 에 근본적으로 동의하나 Thompson술식에 익숙해 지면 사두고 근을 근위부에서 분리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Fig. 2). 수술 직후 피부봉합이 매우 중요한 바 피부 가 닫히지 않거나 피부에 너무 많은 긴장이 있을 경우 Z-성형술 이나 피부이식이 필요하며 의심이 되는 경우 저자들은 성형외과 와 술전 협의를 하여 대비하였고 대퇴골 만성 골수염으로 인해 6차례 수술 받은 병력이 있는 환자 1예에서 피부이식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망상골의 감소를 초래하여 척추의 압박 골절과 원위 요골의 골절을 초래하고, 제 2형 골다공증은 7 0세 이상의 노인에게 호발하는 노인성 골다골증으로 골 형성의 감소와 골 흡수의 증가로 인해 피질골의 감 소를 초래하며 고관절부의 골절과 상완골의 골절을 유발한다고 하였다. Melton 등 9 ) 의 보고에 의하면, 골 밀도가 감소할수록 대퇴 경부 골절은 이제곱으로 증가하고, 대퇴 전자간 골절은 세제곱으로 증가한다 고 하면서, 골 밀도가 0.1 g/cm 2 의 차이가 나면 골 절의 위험도는 3배로 증가한다고 하였다. 대퇴골 전 자간 골절은 경부 골절보다 고령에서 발생하고 6 ) 체 중과 신장이 작으며 1 6 ) , 주로 전신적이고 심한 골다공 증을 동반하는데, 이는 Melton 등 1 5 ) 이 주장한 환자 에 따른 특이한 병태 생리로, 대퇴골 근위부의 선택 적 피질골 손실은 대퇴 경부의 골절을 초래하며, 골 소주의 선택적 흡수는 전자간 골절을 일으킨다는 설 명에 근거할 수 있다.

짧아지고, 뒤틀림(torsion) 힘에 취약하므로 고령의 대퇴골 원 위부 골절에서는 기본적으로 양측 피질골 고정을 사용하도 록 한다. 16) 나사의 위치와 관련하여 Stoffel 등 14) 은 금속판의 작업 길 이, 즉 골절부에서 양쪽의 가장 가까운 두 나사 사이의 거리 (working length)가 축성 강도(axial stiffness) 및 회전 강직 (torsional rigidity)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고령의 대퇴골 원 위부 골절에서는 골절 부위 양쪽으로 나사 구멍 1개씩을 건 너 뛰어 고정해 충분한 길이의 working length를 확보하는 것 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금속판의 국소 변형을 감소시키고 피 로에 대한 저항을 높임과 동시에 골절 부위의 미세 움직임을 허용해 가골 형성을 통한 골유합이 촉진되도록 한다.

어 왔다 17,22) . 저자들의 경우 수술 시 안정적으로 고정된 경 우 술 후 2일부터 등장성 수축 운동 및 하지 직거상 운동을 시작하였으며, 가능한 술 후 1주일 이내에 관절 운동을 시행 하고, 수술 시 안정적으로 고정이 된 경우 가능한 조기에 부 분 체중 부하된 상태에서 목발 보행을 시행하고 불안정적인 경우 비체중 부하 목발 보행을 시행하였으며 전 체중 부하 보행은 평균 3개월에 허용하였다. 저자들의 경우 슬관절 강 직이 4례 있었으며 대부분 분쇄가 심한 C2, C3의 고도 손상 에서 발생하였으며 이는 견고한 고정의 부족으로 인한 조기 관절 운동의 지연과 동반된 연부 조직의 손상에 기인하는 것 으로 사료되었다.

(C) At follow-up of 12 months, a reconstruction plate was removed. 서 론 성인에서 상완골 원위부 골절은 전체 골절의 약 2%를 차지하고 상완골 골절의 10∼15%를 차지하는 비교적 드문 골절이나, 치료에 어려움이 많고 치료 후 주관절의 기능 장애와 합병증의 위험이 높은 골절이다 13,18) . 특히 AO 분류 상, C형의 완전 관절내 골절인 경우 도수 정복이나 보존적 치료 방법으로 골절의 치료가 어렵고, 주관절의 오랜 부목 고정으로 인한 관절 강직과 근 위축은 심한 기능 장애를 야기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가 어렵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 를 통한 해부학적 정복과 견고한 고정 및 조기 관절 운동 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12,20) .

평균 관절 운동 범위도 90도로 기존에 보고된 70도보다 비교적 양호하였다. 이는 외측만 지지해주는 것보다 견고한 내고정이 이 루어져 보다 조기에 관절 운동을 시행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지연 유합을 보였던 2예에서 모두 환자의 협조도가 좋지 않아 골유합 이전에 조기 전 체중부하를 시행하였고 목발을 이용한 부 분 체중부하를 교육한 후 추가적인 시술 없이 골유합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1예에서 내측 금속판의 이완과 나사의 후퇴 및 거대 한 가골을 보이는 비후성 불유합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대퇴 과상 부 골절의 분쇄가 매우 심하여 이중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 시 행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내고정이 이루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판 단된다. 골절부의 분쇄가 매우 심할 경우는 보다 긴 금속판을 이 용하거나 원위 골편의 고정 여부에 따라 수술 후 부목이나 보조 기 등의 외고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는 적은 증례와 짧은 추시기간, 잠김 압박 금속판을 이용한 외측 지지만 시행했던 군과의 비교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으로 향후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3. A 군의수술수기 슬관절의개방은 15-20cm 길이로슬관절의중앙을 피부절개후내측관절절개술을시행하여슬개골을 외측으로뒤집어관절을개방하고직접관절면을정 복후고정은일시적으로 K -강선을이용하거나, 필요 한 경우 나사못 을 이용하였으며, 슬관절을 굴곡 시 키고견인기구를이용해슬개골및외측연부조직을 가볍게 제껴서외측과부의 외측면에 공간을확보하 고적절한위치에 condylar screw를삽입하였다. 골 간 단부 및 골 간부의 고정은 견인에 의해 골절 부위를 간접적으로정복한후외측 슬개지대에금속판을삽 입할 정도의절개를가한후원위부부터근위부로외 측 광근의 아래로 금속판을 삽입한 후 condylar screw 와결합시키고 금속판의근위부나사못구멍이있는 부위에 절개를 가해 4개 이상의 나사못고정을시행 한후원위부의나사못구멍에도나사못고정을시행 한다. 하지만골절부위와그근처에는나사못고정을 하지 않는다. 간접적정복시 길이 및 골 정렬의결정 은방사선영상증폭장치를이용해확인하면서필요 하면 c a b l e을이용하기도하였다. 신연 기구( d i s t r a c t e r ) 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원위부의 후방 전위 및 각 변 형을에방하기위해원위골절편밑에수술포를말아 서받쳐놓고골절정복을시행하였다 .

Kyle 등 1 1 ) 은 골수내정으로치료한불안정대퇴골전 자간부 골절 중 합병증은 6 . 8 %에서 발생하였고, 제4 형 골절의 경우에는 수술 후 4 - 6주가 경과할 때까지 보행이 불가능하였다고 하였으며 Laros 등 1 3 ) 은 합병 증이유발된 경우 중 2 9 %가 재수술이 필요하였다고 보고하였다. Rao 등 1 7 ) 은 압박고나사를 사용하여 치 료한경우에서 체중 부하 보행은 3주가 지나서야 가 능하였고 평균 입원 기간은 2 9 . 2일이었으며 최종 추 시에서의만족도는 8 4 %라고하였다. Chapman 등 3 ) 은 압박고나사또는엔더정을사용하여치료한경우재 수술의가능성이압박고나사에서는8%, 엔더정에서 는 2 6 %라하였고압박고나사의경우에는 6 %의술후 감염율이 있었고 엔더정의 경우에는 술후 슬관절의 강직과동통이 문제가될 수있으며 또한수술 전약 3주간의 골견인을 시행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고 하 였다. Kenneth 등 9 ) 은 대퇴 전자부 골절은 대퇴 경부 골절보다더고령에서발생하며더 심하고전신적인 골다공증을 동반한다고 하였고 Stern 등 2 0 , 2 1 ) 에 의하 면대퇴골 전자간부 골절에서양극성고관절반치환 술의술후 8 8 %에서우수한결과를 보고하였으며 술 후합병증의발생률은 7 . 6 %로보행은 7 2시간이내에 가능하였고평균입원기간은 1 0일정도로조기 재활 및합병증등의감소를위한목적으로도권장할만한 방법이라고 하였다. 저자들의경우에도골절형태와 관계없이양극성고관절반치환술을근위대퇴골 내 Table 1. Complications

보존적 치료 후에도 역시 불유합, 정복 소실, 무혈성 괴사, 외 상후 골관절염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3,10) , 골이식술 후 관혈적 정복술이나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로의 전환이 필요하기도 한다. 심한 골다공증, 슬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이 있었던 경우에 조 기에 인공 슬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여 훌륭한 결과를 보고하기도 하며 1) , 관절내 슬관절 골절은 실제로 관절면의 연골의 손상이 있었던 경우가 많았으며 초기의 강한 외력, 수술 조작에 의해 연부 조직의 손상과 슬관절 생역학의 변화로 술후 동통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하기도 하였다 10,12) . 저자는 고령이고 퇴행성 관절염이 기존에 있었던 환자 2예에서 일차적으로 관혈적 정복 술 및 내고정술로 치료를 시행하였으나 술후 동통, 관절 강직 및 운동 범위의 감소를 보였고 Letenneur의 기능적 평가에 따 른 최종 추시 결과도 불량한 결과를 나타내어 인공 슬관절 치환 술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 경우에는 관절연골의 손상으로 인해 술후 슬관절 동통 및 슬관절 운동 범위의 감소가 높아 인공 슬 관절 치환술을 일차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견고한 고정 및 조기관절 운동이 일반적인 치료원칙이며, 예후 인자로 골편의 전위 및 분쇄 정도와 대퇴 과간부로의 골절선의 연장 등이 있으며, 골절부의 안정성을 위해 일정 기간 슬관절의 고정이 불가피하게 되어 관절 운동범위 제 한 및 동통 등의 술 후 합병증이 병발할 수 있다. 또한 수 상 원인이 낙상과 같은 저에너지 손상이기 때문에 고령의 인공 슬관절 치환물 주위 골절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고위 험군의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위험인자를 분석하여 골절 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공 슬관절 치환물 주위 골 절의 위험 인자로는 고령, 대퇴골 전방 절흔 (anterior fem- oral notching), 재치환술, 골다공증과 2차적으로 골다공증 을 유발할 수 있는 모든 경우 즉 류마티스 관절염 및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스테로이드의 장기 사용 등이 알려져 있다 1,5,6,9,11,12,23,25,30,32)

. Montgomery 등 1 4 ) 은 8 2례 의 강직성 슬관절에 대한 슬관절 전치환술 후 약 10% (12례)의 합병증을 보고하였으며 표재성 감염 이 6례, 비골신경 마비를 동반한 심한 굴곡 외반 변 형 2례, 슬개골 골절 3례, 다발성 내과적 문제로 인 한 기능의 장애 1례를 보고하였다. 저자들의 경우 표재성 감염 1례에 대해서, 창상의 변연절제술 후 피부 이식술을 시행하였으며 이후 감염의 진행, 피 부 결손 및 관절 운동 범위의 감소 등의 합병증이 없이 치유되었고, 심부 감염 3례의 경우 슬관절 유 합술을 시행하였다. 그리고 슬개건의 부분 파열 1례 의 경우 보조기 착용과 점진적인 슬관절 운동을 통 해 술 후 1년 경과시 약 9 0° 의 관절 운동 범위를 확 보할 수 있었다.

다. 하지만본연구에서는후방십자인대 손상이 6 0 % 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으며 그 이유는 본 연구는 후 향적으로시행하여측부인대등경미한인대손상의 경우초기진단에누락될가능성이있었을것으로생 각된다. 이러한 인대 손상 중 전방십자인대 손상 및 측부인대손상은골절치료후간단한이학적검사에 쉽게진단을내릴수있으며 1 0 ) 본연구에서도전방십 자인대및내측측부인대의손상에대하여는 조기진 단이가능하여적절한조기치료가가능하였다. 하지 만 후방십자인대 손상은 혈관절증이 동반되는 경우 가 흔하지 않고 증세가 경미하여 골절 치료 후 세심 한주의를기울여진찰하지않으면초기진단에실패 하기 쉽다. 본 연구에서도 후방십자인대손상6례 중 견열 골절을 가져 방사선 상으로 쉽게 진단 내릴 수 있었던1례를제외하고는5례모두초기진단에실패 하여 조기치료 시기를 놓쳤으며 따라서 후방십자인 대 손상을유발할수있는외상즉운전자사고나오 토바이사고등에의한대퇴골간부골절에는후방불 안정성에 대한세밀한진찰이 필요할것으로생각된 다. 이러한 동반 인대 손상의 치료는 많은 저자들이 골절치료와함께조기치료를시행하는것이예후가 좋다고 보고하여 초기 진단이 중요하다고 하였다